방춘식 1969/1990/06/01 ☆◎◎
Race Point/선행, 추입, 선입
대상경주 우승전적
1994/05/22 패케남컵 [통소문]으로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04/03/07 문화일보배 [선두타자]로
우승하면서 총 9회의 우승 기록이 있다.
특정 마필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출발하여 자리 싸움에 강하나 4코너 돌기에 큰 단점을 보인다. 때문에 거리적 손실이 많으며 결승선 오르막 외곽
입상이 많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 승부 근성에 기복을 보인다. 꾸준한 승부를 바란다.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기술은 결승 주로에서 외측 추입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든 거리를 소화할 수 능력이 있지만 기승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기승 리듬이 불규칙하여
안정된 특징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판단한다. 단거리 경주에서 초반 선두권 진입을 하고자 하는 서두르는 경향이 강하며 체력 안배에 능숙하지 못한
단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경주 편성으로 분석할 때 기습 선두를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을 잘 살펴보면 높은 배당으로 입상하는 찬스를 잡을 수
있다.(2003)
2006년 2월 기준으로 볼 때, 과거보다 더 진보된 기승 기술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여전히 4코너
돌기에 단점을 노출하고 있다. 코너를 크게 도는 거리 손실을 계속 반복적 습관으로 감행하는 것은 그만큼 인코너를 이용하는 것에 자신이 없거나
능숙하게 처리 못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경마 팬의 입장에서 이를 충분히 인식한다면 내측 선행마가 아니라면 베팅권에는 조심스럽게 포함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초반 선두권에 자리하여 계속 추진하는 뚝심을 기억해야 한다. 능력 있는 특정 마필에 연속 기승하는 경우에는 입상
시키고자하는 노력은 강한 기수로 볼 수 있다. 단거리 경주는 단순 무식하고 저돌적인 몰이가 있으며 기습적인 승부에 조심해야
한다.
2009년 1월에서 평가 할 때, 2008년
1년간, 159전(13/14/10/13/15)의 성적을 보면, 기승 횟수도
적고 성적도 별로다. 그리고 9개의 다른 마방 말에 기승했다.
이는 발전이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기습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것에 강하고 내측 게이트에서 특히 선행
승부를 노린다. 또 추입력이 상당히 있는 기수이며 경주로가
젖어 있는 날에 추입력은 무시 못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지구력 있는 말에 기승하면 반드시 참고해서 베팅권을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출마의 기록 자료를 살필 때
과거 5회까지 잘 살펴야 하는 기수이다.
